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시설물 점검 위한 방북 필요"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시설물 점검을 위한 방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방북 승인을 거듭 요구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신한물산 대표)은 17일 오후 여의도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을 찾은 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 남북경제협력팀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은 개성공단으로... 개성공단 비대위 "시설점검, 대북제재와 무관"…방북승인 강력 촉구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11일 개성공단 시설점검은 국제사회 제재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방북 승인을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인들은 기약 없이 방북 승인을 기다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대위는 "입주기업인들의 자식과도 같은 공장설비가 장마철에 훼손되는 것을 속수무책으... "대북제재 우회방안 찾아서라도 개성공단 재개해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완화 전 우리 정부가 선제적인 남북 경제협력 준비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2016년 2월부터 가동 중단 중인 개성공단을 놓고도 대북제재를 우회하는 방안을 찾아서라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28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남북관계 전망과 개성공단’ 세미나에서 “직접적인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