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조사 줄이고 성실신고 지원 강화" 관세청이 관세조사 대신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한다.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조사 규모를 줄이고, 자발적이면서 정확한 신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성실 납세신고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관세청은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세조사를 중심으로 신고 납부세액의 ... (현장+)신세계면세점, 백화점·JW품고 강남시대 '활짝' 신세계면세점이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시내면세점을 열고 강남 관광 시대의 각오를 드러냈다. 오픈 첫날부터 신세계백화점 고객과 면세쇼핑에 나서려는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면세점은 북적였다. 강남면세점은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에 1만3570㎡(3906평) 규모, 총 5개층으로 조성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구찌' 매장. 사진/김보선 기자 1층으로... 신세계면세점, '강남 관광시대'로 3강 전략 굳히기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강남점의 문을 열고 면세 3강 전략을 확고히 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서울시내면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 1만3570㎡ 총 5개층 규모로 조성되는 강남점을 즐거운 일상과 쇼핑을 함께 담은 랜드마크를 넘어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마인드마크(mindmark)’로 자리매김 한다... 연내 시내면세점 13곳으로…'강남벨트' 구축 본격화 면세업계가 이달 본격적으로 강남에서 맞붙는다. 명동, 장충동 등 기존 강북지역에 밀집돼 있던 서울 시내면세점은 강남벨트를 구축하며 새로운 면세 쇼핑존을 구축할 전망이다. 우선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18일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 강남점을 열며 롯데면세점과 맞붙는다. 강남점은 명동에 이은 신세계의 두번째 시내면세점이다. 1만3570㎡(약 4105평) 규모의 강남점에는 ... 면세점 빅3, 김포공항 눈독 인천공항공사 면세점 입찰 후 면세점 업계에 점유율 변동이 생긴 가운데 김포국제공항·청주국제공항에서 다시 경쟁의 장이 열린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6일 김포국제공항 DF2(주류·담배) 구역, 지난 5일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200㎡(화장품·향수)의 면세점 운영사업자 입찰 공고를 냈다. 11일 오후2시 김포국제공항 사업자설명회가 진행됐으며 롯데·신라·신세계·두타·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