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베트남 '트라파코' 투자 협력…해외 사업혁신 모델 제시 대웅제약이 베트남 2위 제약사 '트라파코'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 현지 사업혁신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5일 트라파코의 주주총회에서 김동휴 대웅제약 베트남 지사장과 직원 1명이 트라파코의 이사회와 감리위원회 일원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김동휴 지사장은 전략·투자·HR 부문 위원회에 참여해 트라파코 경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대웅은 앞서 지난해 11월...  '사법한류'도 상고법원 도입 담보로 둔갑 양승태 전 대법원시절 법원행정처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사법한류’까지 박근혜 정부와의 상고법원 거래 담보로 이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달 5일 법원행정처가 공개한 문건인 ‘상고법원 입법추진을 위한 BH 설득방안(2015년 7월28일 작성)’에 따르면 당시 박근혜 정부 주도 하에 성과 및 업적으로 포장할 수 있는 사법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법원행정처가 제공... (다시 제조업이다)인도·베트남·태국, 세계의 공장 노린다 미국과 중국, 양대 산맥을 시작으로 신흥국에서도 제조업을 강화하기 위한 육성정책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경제 호황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임을 인지하고, 제조업 활성화에 국가경제의 명운을 건 모습이다. 인도는 '모디노믹스'를 기반으로, 베트남은 낮은 인건비를 강점으로 제조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태국은 '타일랜드 4.0' 선언으로 4차 산업혁명의... 롯데, 베트남에 2호 면세점…나트랑 깜란공항 그랜드 오픈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나트랑깜란국제공항 신 터미널 개항에 맞춰 면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10년간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한다. 롯데면세점이 6월30일 베트남 나트랑깜란국제공항에 1680㎡의 신규 면세점을 오픈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나트랑깜란공항점은 지난해 오픈한 다낭공... 대웅제약, 나보타공장 EU GMP 승인 획득 대웅제약은 자사 나보타공장이 지난 18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EU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기준(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 FDA의 cGMP, 캐나다 연방보건부에 이은 승인 획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6월 통합허가절차를 통해 EMA에 나보타 신약허가신청을 제출했고, 7월 허가신청이 접수됐다. 이후 지난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 경기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