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크루즈 최대 429만원 할인…72개월 할부 구매 한국지엠은 '올 뉴 크루즈'에 대해 최대 429만원을 할인하는 등 공격적인 8월 프로모션에 나섰다. 소비자들은 한국지엠이 제공하는 할인과 별도로 정부의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국지엠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 뉴 크루즈'에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4.9% 72개월 할... 한국지엠 노사, 부평2공장 1교대 전환에 합의 한국지엠은 27일 노조와 부평2공장의 근무형태를 기존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부평2공장의 가동률이 30%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1교대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전환 시점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노사가 27일 부평2공장 1교대 전환에 합의했다. 사진/한국지엠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과 관련해 조합원의 의사를 ... 사장실 점거에 신설법인 반발, 한국지엠 노사갈등 심화 한국지엠이 글로벌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설립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규직 노조가 구조조정 꼼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16일째 사장실 점거를 진행하고 있는 점과 맞물리면서 한국지엠의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24일 부평공장에서 '한국지엠 법인분리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노조는 "사측이 지난 20일 ... 한국지엠, 567억원 신규투자·엔지니어 100명 채용 한국지엠이 수백억원 규모 신규 투자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에 총 5000만달러(한화 약 56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차체 공장 신설 및 기존 공장 설비 증설을 조만간 개시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간 7만5000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추가 생산한다. 배리 엥글 GM 본사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한국지엠이 GM의 ... 민주노총 인천본부 "한국지엠, 비정규직과 교섭 나서야" 한국지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5일째 사장실 점거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한국지엠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13일 오전 10시 한국지엠 부평공장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지난 9일부터 불법파견 중단 및 정규직 전환,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본사 사장실 항의농성을 시작했다"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