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원전사업 협상 새국면…본질은 그대로"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과 관련해 일본 도시바가 원전 사업권자인 뉴젠 인수에서 한국전력의 우섭협상 지위를 해제했지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정부가 밝혔다. 1일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업부와 한전은 영국의 에너지수급 안정, 도시바의 경영안정, 한국의 원전 해외진출이라는 공동 이익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련... 수출 예상밖 반등…7월 519억달러 '역대 2위'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유럽연합(EU)의 철강 관세 부과 등 통상을 둘러싼 대외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수출이 역대 2위 실적을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6.2% 늘어난 51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6월 보합세를 보이며 소폭 감소했던 수출은 한 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고,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 이상 수출을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감사관 변영만 ◇과장급 ▲중부산광산안전사무소장 김성용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통합 철강부문장에 장인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에 힘을 싣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인환 대표이사 사장은 2선 후퇴했다. 두 사람은 회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최 회장과 막판까지 경쟁 관계였기에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로 철강1부문과 2부문을 통합해 장인화 사장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그동안은 철강 1부... 휴가이후 '전력 피크기' 수급 문제 없나?…백운규 "공급 늘려 큰 문제 없을 것"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8월 전력 공급능력은 최대 1억73만㎾로 수급관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8월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백 장관은 이날 '8월 전력수급 전망 및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열고 전력수급상황과 아파트 정전 방지대책, 에너지 절약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