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2분기 IPTV가 효자…무선 '부진' 지난 2분기에 인터넷(IP)TV가 이동통신 3사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주력 사업인 무선은 시장 정체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일 KT를 마지막으로 이통 3사가 2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IPTV가 각 사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KT의 2분기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난 6042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IPT... KT, 2분기 영업익 10.8%↓…유·무선 '부진'(상보) KT가 주력 사업인 유·무선 사업에서 부진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며 영업비용도 늘었다. KT는 3일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069억원,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10.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8% 증가한 2807억원이다. 이는 올해 1분기부터 적용된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이다. ... KT, 2분기 매출 5조8069억원…전년비 0.6%↓(2보) KT는 3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조80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줄어든 39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8% 증가한 2807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2분기 영업익 3991억원…전년비 10.8%↓(1보) KT는 3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6G·양자통신 기술력 선점"…민·관,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6세대(6G) 이동통신과 양자암호통신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 확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24일까지 6세대(6G) 통신인라와 양자통신 개발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기술 수요 조사는 민간에서 새로운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정부에게 먼저 제시하는 과정이다. IITP는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