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치엘비, 자회사 LSKB 지분율 63%로 확대 에이치엘비가 미국 소재 자회사 LSKB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대했다. 지분 추가취득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B에서 추진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000만달러(약 225억원)를 추가 투자, 보유 지분율을 62.77%까지 확대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 증자 참여를 통해 에이치엘비는 관계사 에이치... 에이치엘비, 미국서 '리보세라닙+키트루다' 병용 임상시험 착수 에이치엘비(028300)는 자회사 LSKB 에서 개발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대표적인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와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미국에서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미 발표된 비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리보세라닙이 키트루다 반응률 향상을 위한 최적의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 ASCO 2018에서 발표된 논문초록을 통... 에이치엘비 "유상증자·임상실패 사실무근" 에이치엘비가 동시다발적으로 유포된 회사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9일 에이치엘비는 "오늘 증권시장 마감을 앞두고 회사가 대응하지 못할 시간에 대규모 유상증자설, 대주주 지분 매각설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포됐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반복되는 루머인 바,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최대... (독종)에이치엘비 그룹주, 제약바이오 마지막 대장주 될까 "에이치엘비 그룹주는 끝까지 살아남은 제약바이오 섹터 내 대장주" 지난 11일 방송된 토마토TV <독종 : 독한 종목 토론>에서 조용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의 독한마디다. 당시 코스닥 제약주들이 대부분 고점 대비 약 15~20% 조정받았던 가운데 에이치엘비 그룹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용구 전문가는 현재 후... 불안한 제약·바이오, ASCO로 분위기 전환할까 기술수출 취소, 금융감독원발 테마감리 등 잇따른 악재에 주춤했던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다음달 반등을 노린다. 세계 최대 암학회라는 굵직한 행사를 발판삼아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학회 행사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항암치료제 개발로 주목받던 국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