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주시의회, 멀쩡한 의정용 노트북 두고 또 신규 구입...혈세낭비 논란 불명확한 사용용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구입해 의원들에게 지급, 혈세낭비 논란을 겪고 있는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미반납 물품상태를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신규로 노트북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3일 오전 <뉴스토마토>에 지난 7대의원을 지낸 A씨가 노트북을 반납했고, 이상이 없다고 알려왔다. 시의회는 "A씨가 자신의 손자에게 사용... 공주시의회, 의원용 노트북 지급 ‘혈세낭비’ 논란 공주시의회가 의원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했지만 정작 본래 목적과는 달리 사용하거나 관리 소홀 등으로 혈세낭비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시의회는 7대 의회인 지난 2016년 총 2000만원을 들여 '종이 없는 의회' 및 의정업무지원을 목적으로 의원들에게 각 15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지급했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본회의장 또는 현장방문 등에서 노트북 사용이 전무했던 것으로 2... 서천 조동준 만장일치, 보령 박금순 진통 끝 선출(종합) 서천군의회는 3일 오전 10시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전체 7명의 의원이 투표해 조동준 의원(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강신두 의원(나선거구,자유한국당)을, 운영위원장에 노성철(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동준 의장은 “의원정수 감소라는 안타까운 현실은 지역의 인구감소, 지역낙후의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8... 이창선 공주시의원 당선자, “의원 사무실 통합해야” 제8대 공주시의회 출범을 열흘 가량 앞둔 가운데, 이창선 공주시의원 당선자(나선거구,자유한국당)가 개별적 의원 사무실 폐쇄와 통합 의원실 운영을 주장했다. 이 당선자는 21일 오후 1시30분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간 7대 의회를 보니, 각자 11명의 의원이 각 방을 만들어 TV, 에어컨 등을 11대씩 모두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1... LH·수자원공사, 용역 중단에 국고 141억원 허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자원공사가 최근 1년간 용역사업 중지와 취소로 약 141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수자원공사와 LH로부터 제출받은 '중단된 용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수자원공사와 LH에서 수행한 용역사업 가운데 총 52건, 총 금액 261억원에 해당하는 '용역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