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K푸드' 앞세워 베트남 영토 확장 GS리테일이 편의점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편의점 시장을 선점해 해외 유통소매시장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 1월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점포를 14호점까지 확대했다. 지난달 말 오픈한 베트남 GS25 14호점(쯔... 농심, 특허기술 녹인 '건면' 승부수…라면시장 주도권 굳힌다 농심이 국내 매출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건면'을 앞세워 간편식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농심의 제면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면 간편식' 제품과 경쟁하고, 침체된 라면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농심은 9일 서울 광화문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컵 스파게티 '스파게티 토마토'를 선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5년 ... GS리테일-저축은행중앙회 MOU 체결…오프라인 금융서비스 플랫폼 확대 GS리테일과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12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상호간 이익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증대 ▲일상에서 쉽게 이용가능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협력해 양사... (독종)6월 넷째주 독한 종목....GS리테일·신세계 I&C 코스피지수가 재차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하방 지지력이 높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당분간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번주 독종이 주목한 종목은 누굴까? 22일 저녁 방송될 <독종>에서는 GS리테일(007070)·신세계 I&C(035510) 두 종목을 둘러싸고 토론을 펼친다. 주식시장을 압도하는 세 전문가들... 1인 가구 시대…간편하고 저렴한 맞춤 상품 인기 1인 가구, 편의점 경로확대 등 트렌드에 맞춘 상품이 인기를 끈다. 이에 발맞춘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은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억개다. 국민 한 명 당 최소 20개씩 맥스봉을 즐긴 수치다. CJ제일제당 맥스봉이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