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이사 1인 체제 전환 바이로메드는 기존 김용수·김선영 2인 대표이사 구도에서 김선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공시했다. 김선영 대표는 바이로메드의 설립자로, 지난 2009~2010년에 대표이사를 맡은 뒤,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 지휘해 왔다. 바이로메드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신경병증와 족부궤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대해 2개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당뇨병성신경병... 신라젠, 중국서 펙사벡 임상 3상 환자모집 신라젠이 개발 중인 암 치료제 '펙사벡'의 중국 내 간암 대상 임상 3상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 27일 신라젠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임상정보 사이트인 '차이나드럭트라이얼'에 펙사벡 임상 3상 환자 모집이 공식 개시됐다고 밝혔다. 차이나드럭트라이얼은 특정 질환의 중국 내 환자 및 보호자가 직접 접속을 해 임상시험을 찾아보는 곳이다. 중국 임상 총책임자는 ... 바이로메드, 미국 DNA 생산 시설 확보 바이로메드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DNA 생산시설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방식은 바이로메드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자산을 매입하는 형태다. 합작법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500ℓ 규모 생산 탱크(생산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임상 3상을 포함해서 각종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DNA를 만드는 ... 바이로메드 "VM202, 중국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 바이로메드가 개발 중인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가 중국 임상 2상을 통해 중증하지허혈(CLI)을 적응증으로 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28일 바이로메드는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VM202의 중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4년에 한국·중국의 VM202 상용화 개발을 위해 한국은 이연제약에, 중국은 베이징 노스... 바이로메드 "줄기 추출 활성성분, 골다공증 치료효과 발견" 바이로메드는 7일 애호박 줄기로부터 추출한 'DHCA'이라는 물질이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2편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BBRC)'와 미국 화학회 학술지 'Journal of Natural Product'를 통해 발표됐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감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