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잊지 못할 경험, 집으로…호텔도 PB 시대 호텔업계가 자체브랜드(PB) 기획을 확대하고 있다. 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은 정체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PB 사업을 앞다퉈 강화해 왔다. 호텔들은 집이나 사무실 등의 생활공간을 호텔로 만들고 싶은 고객을 타깃으로 관련 사업에 나서고 있다. 호텔 PB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고객을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지면서, PB로 출시되는 상품군이 확대되는 ... 백화점 세일 마무리…쇼핑몰·호텔, "실내서 놀이·휴식 해결하세요" 여름 바캉스 시즌과 주 52시간 근무시행으로 가족이 함께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이 마무리되면서, 호텔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실내에서 쇼핑은 물론 놀이·휴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구성이 잇따르고 있다.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8월...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 리브랜딩 공식오픈 롯데호텔은 지난 19일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의 공식 오픈을 맞아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모스크바, 뉴욕, 하노이, 양곤 등에 이은 롯데호텔의 열한 번째 해외 체인이자 러시아 내 네 번째 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드레이 타라센코(Tarasenko Andrey Vladimirovich) 극동 연해주 주지사, 비탈리 베르케옌코(Verkeyenko Vitaly V... (현장+)베일 벗은 레스케이프…신세계가 주목한 첫 '부티크 호텔' "비즈니스나 대형호텔에 대한 검토도 했지만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부티크 호텔을 선택했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는 그랜드 오픈(19일)을 앞두고 17일 진행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 기자간담회에서 "레스케이프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레스케이프는 신세계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로, 신세계는 ...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자 19.3%에게 피해 양산" #1.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호텔을 예약한 A씨는 결제 금액을 확인하고 당혹감을 느꼈다. 광고에서 확인한 금액은 24만5952원이었지만 결제 창에서는 35만6451원으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업친 데 덥친 격으로 현지화폐 결제조차 되지 않고 통화가 고정돼 결제금액의 5~10% 수준의 수수료까지 내야 했다. #2. 소비자 B씨는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호텔 2박을 30만원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