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양식 수산물 157.3만톤…전년 대비 5.5%↓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은 작년 상반기보다 5.5% 감소한 157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생산량 감소는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작년 상반기 기저효과로 최근 5년 평균 보다는 22%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작년보다 5.5% ... '2차 바닷모래 대란' 조짐…숨 죽인 해수부 지난 1월 중단됐던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바닷모래 채취가 다시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수산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어민들을 대변해야 하는 해양수산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해양수산부와 수산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해양환경공단이 공고한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 지정변경과 관련한 해역이용 영향평가서'가 곧 해수부로 ...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 ▲ 수출가공진흥과장 지정훈 ▲어선정책팀장 김종모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전우진 ▲국립수산과학원 윤석홍 2025년까지 23곳, 총 3㎢ 갯벌 되살린다 정부가 갯벌을 되살리기 위한 중기 계획을 세우고 총 23곳을 선정, 3㎢의 갯벌 복원사업에 나선다. 9일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2019~2023)'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중장기 계획 없이 매년 평균 1개소씩 선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9년 동안 9개소(면적 1.08㎢· 물길회복 3.4㎞)를 완... 해수부,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해양수산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고등어·명태·민대구·상어·새조개·아귀·주꾸미' 등 7개 품목을 최종 선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로 농·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이 하락해 피해를 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