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록 윌 네버 다이'…올해 유일한 록페 '펜타포트' 관전포인트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10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매년 다소 하드한 음악 위주의 콘셉트로 국내 록페의 독보적인 브랜딩을 해왔던 펜타포트는 올해도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부터 인천 국제업무지구역 근처 송도 달빛축... '펜타포트 슈퍼루키' 대상에 사이키델릭 밴드 '다브다' 사이키델릭 밴드 다브다가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슈퍼루키'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예스컴은 지난 6일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뽑힌 'Top 6'의 라이브 결선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최종 순위는 음악평론가, 공연 기획사 대표,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했으며 온라인, 모바일 실시간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대상... 영원한 '우리 청춘'…자우림, 공연 '청춘예찬' 성료 밴드 자우림이 단독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9일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지난 7~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紫雨林, 靑春禮讚)’을 열었다. 이날 밴드는 역대 히트곡부터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수록곡까지 총 26곡의 무대를 150여분 동안 펼쳤다. 자우림은 신보의 세 번째 트... (리뷰)‘록 성지’였던 펜타포트…관객수 줄었지만 12년 관록 빛났다 “안녕하세요! 재밌어요? 한번 놀아볼까?(관객들: 네!) 제대로 놀아볼까!!!(관객들: 악!!!)” 미국 록밴드 DNCE의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소리치자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 아래 거대한 서클존이 생겼다. 원은 점차 신명나게 달리는 이들과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박수를 쳐주는 이들로 분산되며 커졌다. 펜타포트 펜스 앞에서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 모습. 사진/예스컴 어떤 이들은 하늘... 국내 록페 자존심 지킬까…‘펜타포트’ 송도서 3일간 개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11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매년 다소 하드한 음악 위주의 콘셉트로 ‘2017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지산 밸리록)’과 차별화를 이뤘던 펜타포트는 올해도 국카스텐, 저스티스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부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