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인배 비서관 "드루킹 사건 진실 밝혀지길 기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에서 1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10시50분쯤 특검 조사실에서 나온 송인배 비서관은 "모든 내용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소명했다"며 "소명된 내용이 특검에서 잘 검토돼 결론이 빨리 나오고, 빠른 시간 안에 드루킹 사건의 진실... 특검, '송인배 비서관·드루킹' 동시 조사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주말인 12일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드루킹' 김모씨를 동시에 불러 조사하면서 총력전을 펼쳤다. 송 비서관에 대한 이날 조사는 특검팀의 첫 청와대 관련자 조사인 동시에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드루킹의 '연결고리'를 직접 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사 결과가 특검 수사기한의 연장이나 김 지사에 대한 구... 특검, '불법 댓글 조작' 드루킹 오후 2시 소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2일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참고인으로 조사 중인 가운데 '드루킹' 김모씨도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씨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조사 때와는 달리 이날 송 비서관과 김씨의 대질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김씨의 소환에 대해 "대질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 비서... 송인배 비서관, 특검 출석…"조사 충실히 임할 것"(종합)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2일 송인배 정무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1분쯤 출석한 송 비서관은 "참고인 자격으로 특검에서 조사를 요청해서 왔다"며 "있는 그대로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한 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드루킹' 김모씨를 4차례 만났으며, 김경수 경남도... 송인배 비서관, 참고인 출석…"조사 충실히 임할 것"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2일 송인배 정무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1분쯤 출석한 송 비서관은 "참고인 자격으로 특검에서 조사를 요청해서 왔다"며 "있는 그대로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한 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김씨를 4차례 만났으며, '드루킹' 김모씨 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