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인포섹, '시큐디움' 효과…1분기 영업익 3.4%↑ 정보보안 기업 SK인포섹이 위협정보 제공 서비스 '시큐디움 인텔리전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SK인포섹은 17일 지난 1분기 매출 468억4100만원, 영업이익 39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시큐디움 인텔리전스가 공공·금융·기업 등에서 고객을 확보하며 실적 향... "EU GDPR 두달 앞으로…필요없는 개인정보 즉시 삭제해야" 유럽연합(EU) 거주자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들은 활용이 끝난 개인정보는 즉시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로펌 DLA파이퍼의 패트릭 반 에이커 변호사는 20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유럽 개인정보 보호규정(GDPR) 세미나에서 "기업들에게 취득한 개인정보를 보관하는 기간을 물어보면 90%가 '영원히'라고 한다"며 "이는 GDPR 위반 사항...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여부에 보안업계도 촉각 정부가 가상화폐 제동을 본격화하면서 주요 정보보안 업체들도 긴장 국면에 진입했다. 일부 업체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정보보안 관제 업무를 맡고 있다. 기존 기업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보수적인 가운데, 보안 업체들에게 가상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상황.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14일 "정부 방침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시장도 혼선을 빚고 있다. 정부... SK인포섹 "어떤 클라우드도 안전"…보안플랫폼 연내 출시 SK인포섹이 클라우드의 종류와 관계없이 외부의 침입에 대응하는 보안 플랫폼을 연내 선보인다. 문병기 SK인포섹 영업1본부 BA팀장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IT현안설명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와 사용자 중간에서 보안관제·위협 인텔리전스·컨설팅 등 클라우드 보안 전반을 책임지는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CASB)서비스를 올해 중으로 선... SK인포섹, 2분기 영업익 61억원…전년비 17%↑ 정보보호 기업 SK인포섹이 지난 2분기에 보안관제·컨설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선전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인포섹은 17일 2분기 매출액 549억5800만원, 영업이익 60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6.9% 실적이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침해사고 대응·디지털 포렌식·모의해킹 등 보안관제 및 컨설팅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