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외교부, 첫 국장급 인사교류 단행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법무와 외교부가 각 핵심 직위에 대한 첫 인사교류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유복근(사진 왼쪽) 주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가 오는 20일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정책단장으로 부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종민(사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이날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부임했다. 유복근 신임 법무부 국적·통합... 법무부, 집행유예 받은 '강제추행' 부장검사 면직 처분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현직 부장검사가 면직 처분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일 이뤄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에 대한 면직 처분 내용을 6일 관보에 공고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 노래방에서 검사 출신 여성 변호사와 후배 여성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 박상기 법무부 장관 "'무사증 폐지' 제주도와 협의 필요" 올해 제주도에서 대규모로 이뤄진 예멘인 난민신청에서 비롯된 제주 무사증 폐지에 대한 국민 청원에 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제주도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난민법 폐지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견해를 내놨다. 제주도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무사증 입국과 난민법 폐지에 대한 청원에 이날까지 총 71만4875명이 참여했다. 박상기 장관은 이날 오전 라... 법무부, '예멘인 난민신청' 제주 등에 공익법무관 신규 배치 최근 제주에서 대규모로 예멘인 난민신청이 이뤄지는 가운데 정부가 난민소송을 전담하는 공익법무관을 새로 배치했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다음 달 1일자로 전보 256명, 신규 임용 86명 등 공익법무관 342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제주 등 4개 지방출입국·외국인청에 공익법무관을 각각 신규 배치해 예멘인 등 난민신청자로 인해 급... 서울중앙지검 1·4차장에 이두봉·이노공 임명(종합)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이두봉(사법연수원 25기) 4차장검사가, 4차장검사에 이노공(26기)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2·3차장검사는 유임됐다. 법무부는 오는 19일자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고검검사급 검사 556명, 신규임용을 포함한 일반검사 61명 등 검사 6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