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월드컵 독점중계' 절충 난항 SBS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에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독점 중계할 뜻을 밝혔다. 15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KBS, MBC, SBS 지상파 3사 사장이 피심인 자격으로 출석해 SBS의 올림픽·월드컵 독점 중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SBS측은 "SBS가 AFC 아시안컵 축구 중계에서 배제됨으로써 입은 손실, 본선 진출... '토마토TV', 15일부터 DMB채널 'QBS'로도 만난다 오는 15일부터 증권방송 토마토TV(www.etomato.com, 대표 김형식)를 지상파 DMB로도 볼 수 있게 된다. 토마토TV가 한국DMB와 제휴해 한국DMB의 경제중심 종합편성채널 QBS에 토마토TV의 방송을 편성해 내보내게 된 것이다. 편성시간대는 평일 장중 시간대인 오전 9시~12시, 오후 1시~4시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시간씩 방송될 예정이다. 이희대 한국DMB 편성... "케이블업계 이동전화사업, 경쟁력 없다" "케이블 사업자의 음성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사업은 승산이 없다." 케이블TV 업계의 향후 MVNO 사업 진출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케이블 사업자의 음성 MVNO 사업은 가망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홍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경제학 박사는 디지털케이블TV쇼의 일환으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Why mobile? How QPS?'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박... "한국 케이블TV 혁신하려면 규제 완화해야"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가 가능하면 완화돼야 한다." 윌리엄 첵 미국 케이블TV협회(NCTA) 부회장이 미국 케이블TV 산업을 예로 들며 케이블TV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디지털 케이블TV 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규제보다는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정부가 마련해 준다면 다... KoDIMA "올해 IPTV 가입자 300만 넘긴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원호)가 올해 IPTV 가입자 300만을 넘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원호 코디마(Kodima) 회장은 24일 열린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2010년은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도 발맞춰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