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전광판·내비게이션에 119 차량 출동 정보 뜬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119 긴급차량의 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제공 사례. 왼쪽은 인천 광음방음터널 도로전광표지. 오른쪽은 카카오내비.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했던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 신라 제친 신세계, 면세업계 톱2 노린다(종합) 신세계면세점이 연 매출 약 1조원이 기대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사업자로 최종 결정되며, 면세업계가 빅3 체제로 본격 들어섰다. 관세청이 T1 내 DF1(향수·화장품·탑승동 전품목)과 DF5(패션·피혁) 등 2개 구역 사업자로 신세계면세점(신세계DF)의 손을 들어주면서, 면세업계는 호텔롯데(롯데면세점), 호텔신라(신라면세점)와 함께 신세계가 치열한 3파전을 겨루게 됐다. ...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간 이용자 1억명 돌파 도입 10년을 맞은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이달 기준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한 출입국자가 내·외국인을 합해 1억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2008년 6월26일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자동출입국심사대 20대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전국 8개 공·항만에 16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공·항만별로 보면 인천... (현장에서)인천공항과 면세점은 운명공동체다 '임대료 논란'으로 시작된 인천공항공사와 면세점업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사업자 입찰 발표에서 가장 높은 입찰액을 써낸 롯데가 탈락하며 잡음이 일고 있다. 롯데는 "최고가 입찰을 했는데 우린 들러리였느냐"고 불만을 드러냈고 인천공항공사는 "(롯데가 낸) 사업제안서가 최하점 평가를 받았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당초 업계에서는 사업제안서... 인천공항 T1 면세점, 신세계·신라로 압축…관세청 통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사업자 입찰에서 신세계와 신라면세점이 복수사업자로 선정돼 최종 맞대결을 벌인다. 사업권을 반납했다가 재입찰에 참여한 롯데면세점은 탈락했다. 인천공항공사는 31일 T1 일부 및 탑승동 면세사업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와 가격 개찰을 완료하고, 신세계DF와 호텔신라를 복수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날 진행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