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저개발지역에 주택·공공시설 건립 기부 포스코는 2021년까지 3년간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시 저개발 지역에 주택과 공공화장실 등을 건립하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30일 전했다.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포스코그룹의 철강소재와 건축공법을 활용해 8~13평 규모의 주택과 다리 등을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활동... 최정우 철강협회장 "4차 산업혁명은 생존의 문제"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춘 철강업계의 변화를 주문했다. 최 회장은 30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틸코리아 2018' 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초연결 사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고 철강산업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설계, 생산, 물류, 서비스까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 포스코, 2차전지 원료 '리튬' 20년치 확보 포스코가 2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20년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광산을 확보했다. 포스코는 27일(현지시간) 호주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 사진/포스코 회사 측에 따르면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호수 북측 ... 포스코 '최정우호' 출범 한 달…'개혁' 예열 중 최정우호 출범 한 달째, 포스코가 변화에 서서히 속도를 붙이는 중이다. 최 회장 취임 직후 인사 및 조직개편과 함께 계열사 구조조정이 일부 단행되면서, 안팎으로 '취임 100일 개혁과제 발표'를 앞두고 예열 작업이 한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은 27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그는 지난 24일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혁 과제를 열심히 준비... 최정우 회장 "철강업계 최대 현안은 통상문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철강업계 최대 현안으로 "통상문제"를 언급했다. 최 회장은 24일 오전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한국철강협회 회장으로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철강업계에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많고 그 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통상문제"라며 "기존 회원사들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신임 한국철강협회장. 사진/포스코 그는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