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재’ 미스터피자 상생협약 타결 서울시의 갈등 중재로 미스터피자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오랜 갈등을 끝내고 상생협약에 도달했다. 미스터피자 본사 MP그룹과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미가협)’은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 김흥연 MP그룹 사장, 이동재 미가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는 상생협약 이행, 광고비 집행, 식자재 공급가격 인하 ... 파리바게뜨, '미스터 션샤인' 불란셔제빵소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이달 초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제작 지원하며 이와 함께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불란셔제빵소왕사탕. 사진/SPC파리바게뜨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공간적 배경인 '불란셔제빵소'를 콘셉트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드라마 이야기 전개를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왕사탕'을 선보인... 박원순의 질문 “갑들은 왜 침묵 하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저임금 논란에 대해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카드회사 등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일침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SNS에 ‘갑들은 왜 침묵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을과 을의 눈물겨운 싸움 앞에 정치권, 자영업자, 노동계 모두 각자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책임과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열쇠를 쥐... 박원순 “서울페이, 자영업자에 승용차 한 대 선물하는 셈”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핵심공약인 ‘서울페이’와 관련, 피자가게 1일 캐셔 체험을 하고 자영업자와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후보는 5일 오후 피자헛 신도림테크노마트점을 찾아 황경섭 점장에게 포스단말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황 점장이 신용카드 결제 교육을 마치고 모바일페이 결제방법을 알려주자 박 후보가 “모바일페이도 종류가 정말 많네요. ... 점주와 이익 공유…서울형 프랜차이즈, 국내 최초 시도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가 이익을 공유하는 서울형 프랜차이즈 제도를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다. 서울시는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 선언 3년차를 맞아,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주체들이 이익을 서로 공정하게 나누게 하는 내용으로 민생 현안 7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7대 과제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서울형 소셜 프랜차이즈 사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