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직속 청년정부 만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 청년정부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함께 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실에서 '다른 차원을 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청년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청년의회의 9개 분과는 일자리·장애인권·청년 활동 공간·주거·성평등 등에 대해 서울시에 질의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의회 순서 ... 서울청년 “비진학청년·청년주거 문제 답해야” 서울 청년들이 비진학청년의 일자리 문제, 청년주거 확대 등 10대 정책과제를 서울시에 제안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년의원 130명은 오는 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청년의회에 참석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10대 정책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10대 제안 과제에 대해 1차로 답변할 예정이며, 이후 각 과제를 담당하는 실·국·... (현장에서)원순씨가 다시 지리산을 찾은 까닭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새벽 지리산 산행을 중단하고 급히 귀경했다. 참모들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을 종주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폭우에 휴가를 중단했다고 한다. 예정된 휴가였다지만 그가 굳이 지리산을 다시 찾았던 이유는 뭘까. 잘 알려진 대로 박 시장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후로 지리산을 자주 찾았다. 2011년 가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 보류해도 강북균형개발은 지속 서울시가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을 보류하면서, 강북균형개발 지속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마스터플랜 보류 발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지역 개발이 무조건 토건 사업으로 이해되는 것은 70년대 발상"이라며 "강북균형개발은 도시재생이나 마을공동체 복원 등이 주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강북균형개발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 박원순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 보류"(종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면서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은 현재의 엄중한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택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의 과열 조짐이 우려되고, 서민의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