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전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법인(유한) 광장에서 새출발 한정화(사진) 전 수원지검 공안부장검사가 법무법인(유한) 광장에서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광장은 한 전 부장이 지난 1일부터 소속변호사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전 부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9기로 수료했다. 대구지검과 수원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이후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창원지검 밀양... 박계현 전 차장검사, 공익법인 엔씨문화재단 부이사장 취임 박계현(사진) 전 춘천지검 차장검사가 공익 목적의 비영리 재단인 엔씨문화재단 부이사장으로 새출발했다. 엔씨문화재단 측은 6일 박 전 차장이 지난 3일부터 부이사장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부이사장은 고려대 법대·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대전지검 검사·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사법연수원 교수·대검찰청 감찰... 검찰 "국회·기재부가 법원에 속아 예산 편성해준 것" 양승태 사법부 당시 법원행정처의 불법 비자금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국회와 기획재정부가 법원에 속아 예산을 배정했다”고 주장했다. 3억5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 취지와 관련없는 용도로 쓰지 않았다'는 법원에 대한 반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신봉수)와 특별수사3부(부장 양석조)는 5일 오후 법원행정처가 지난 2014년 각급 법원 공보관실 과실 운영... '망치 폭행' 궁중족발 사장·건물주, 도망 속도 놓고도 공방 상가 임대료를 3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4배나 올린 건물주를 둔기로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서촌 '본가궁중족발' 사장과 피해자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살인 고의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영훈)는 5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궁중족발 사장 김모씨에 대한 2회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 "MB 청와대. 강호순 사건 이용 '용산참사' 여론조작 지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가 '용산참사' 사건 원인이 경찰의 폭력진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당한 법집행이었던 것처럼 조직적으로 은폐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사망 피해자 유족들을 사찰하고 검찰 수사에도 영향력 행사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9년 1월20일 새벽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재개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