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벨트 해제 놓고 심경 불편한 '박원순' 시장 최근 박원순 시장의 심경이 편치가 않다. 정부와 여당이 주택 공급 확대 카드로 ‘그린벨트 해제’를 만지작거리면서 서울시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이 서울 집값을 잡고자 그린벨트 해제를 논의 중인 가운데 지난 6일 저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배석자 없는 두 사... 박원순 시장 "메르스, 비어있는 부분 찾아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자 부인의 주변인 등의 자가격리를 고민하고, 확진자가 있던 비즈니스 클래스 화장실과 승객들의 증상을 타이트하게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9일 오후 8시25분쯤 서울시청에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의 일상접촉자 440명을 수동감시에서 능동감시로 전... 일자리카페 20곳 추가…총 90곳 운영 스터디룸 대여부터 자기소개서 클리닉까지 제공하는 일자리카페가 청년 밀집지역에 20곳 문 연다. 이로서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총 9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강남, 신촌과 같은 대학가·학원가 등 청년들이 방문하기 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카페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15~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업...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착공…서울 베드타운 일자리 창출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 일대에 일자리 거점인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가칭)’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오전 도봉구 창동 1-8에 있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 행사를 열었다. 오는 2020년 6월 준공하는 시설에는 총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가 376억원, 국토교통부가 동북권창업센터에 110억원 예산을 각각 투입한다. 젊... 서울시·서울경찰청, 위기가정 지원센터 구축 서울시가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가정 내 폭력 등이 일어나는 위기 가정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협력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은 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의 복지·돌봄 안전망과 서울지방경찰청의 치안 역량을 결합해 숨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문제해결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