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추석 전 메르스 관리 총력…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가산동·상도유치원 붕괴와 관련해 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물가를 안정화하는 등 추석 연휴 대책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27일 안전·교통·편의·물가·나눔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를 목전에 둔 21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활... 서울시, 메르스 접촉자 176명 1:1 감시 서울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반을 꾸리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메르스 확진자 A씨(61)의 입국 이후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10일 오후 6시 현재 밀접접촉자가 21명이고 일상접촉자가 417명이라고 11일 밝혔다. 접촉자 중 서울에 있는 인원을 보면, 밀집접촉자 10명은 서울 6개구, 일상접촉자 166명은 23... 메르스에 유통업계 긴장…발빠른 대응태세 전환 3년만에 메르스가 다시 등장하자 유통업계가 혹여 과거의 악몽이 되풀이 될까 발빠른 대응태세로 전환했다. 쿠웨이트를 방문한 한 남성은 지난 8일 메르스 양성자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지난 9일 메르스 감염병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상태로 격상했으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이에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정부 대책을 살피는 등 메르스가 크게 확... 서울시, 민관합동으로 메르스 대응 '철벽 포위망' 구축 서울시가 서울시의사회와 협력해 메르스 조기 차단을 위한 '철벽 포위망'에 나선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서울시와 민간의료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메르스의 초기 단계부터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서울시의사회·상급종합병원·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