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김영남·최룡해·리수용까지…문 대통령 맞이에 북 수뇌부 총출동 문재인 대통령 평양 순안공항 영접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뿐만 아니라 북한 당정군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18일 오전 9시50분쯤 순안공항에 착륙하자 북한의 헌법 상 수반이자 서열 2위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 여야 방북단 "반드시 성과내고 돌아올 것"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방북단에 포함된 여야 대표단은 각자의 분야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비핵화와 군축 논의에, 야당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남북 국회회담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전국시도자지사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방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을, ... 이해찬 "부동산 시장 또 교란 생기면 더 강한 조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과 관련해 “만약에 이 문제를 가지고 다시 시장의 교란이 생긴다면 그때는 정말로 더 강한 대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대책 목표는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아파트나 ... 이해찬·이재명, 집값 문제 해법은 '토지공개념'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집값 급등 문제 등과 관련, ‘토지공개념’이 근본적 해법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 지사는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토보유세 도입과 관련,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도입된 지 수 십 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서 부동산이 특정 소수의 투기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 민주 "지방이양일괄법 연내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를 헌법상 행정수도로 명문화하는 방안을 본격화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10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어 헌법 개정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하고, 이곳에 국회 세종의사당(분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는 사실상 민주당이 만든 도시”라면서 “전반적으로 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