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니언)동물학대,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 정착해야 지난 2월 광주에서 어느 개가 술을 먹고 지나가던 남성에 의해 끔찍하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주인은 얼굴에 피가 범벅이 된 채 쓰러진 개 옆에 몽둥이가 있었고, 주변에 떨어진 혈흔을 따라가 보니 어떤 남자의 집 앞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범인이었다. 주인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평상시에도 그 개(해탈이)를 괴롭혀왔고, 이를 저지하면 '개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