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신·출산 진료비지원 30만원으로 올라 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30만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액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 오른다. 진료비 지원금은 고운맘 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임산부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 실업급여 신규신청, 작년동기比 감소 올해 2월의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5% 줄고 고용유지지원금은 88.8%나 감소했다. 노동부는 2월 실업급여로 41만7천명에게 3308억원을 지급해 작년 2월 40만명 3103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4.3%, 지급액은 6.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신청자는 2009년 2월에는 10만8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77%나 늘었지만 올해 2월에는8만8천명으로 18.5% 줄었... 근로자 임금, 4분기만에 증가세 2008년 4분기부터 계속 감소해오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이 지난해 4분기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노동부는 전국 농림어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의 상용근로자 5인이상 사업체 중 720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결과'를 실시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09년 4분기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2백71만1천... 고용보험 부정수급 신고포상 최고 3천만원 지난해 고용보험 지급이 전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가운데 끊이지 않고 있는 부정수급을 근원적으로 뿌리뽑기위해 노동부가 신고포상금을 크게 높였다. 노동부는 고용보험 관련 법령을 개정해 고용안정지원금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1건당 상한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고, 신고포상금 1인당 연간 지원한도도 현행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2... 지난해 체불임금 1조3천억원...40.6% 증가 지난해 근로자가 못받은 임금은 전년에 비해 무려 40.6%나 늘었고 체불근로자는 20.5% 증가했습니다. 노동부는 작년 한해 노동부에 신고된 체불임금 총액이 1조3438억원으로 2008년 9561억원 보다 40.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체불근로자는 2008년 25만명에서 지난해 30만명으로 20.5% 늘었습니다. 노동부는 신고되지 않은 체불근로자를 포함할 경우 실제 임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