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웹툰, '공익'에 눈뜨다…'브랜드웹툰'의 변신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웹툰 사업자가 '공익성'을 소재로 한 웹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주로 기업이나 제품 홍보에 활용되던 '브랜드웹툰'을 공공분야로 확장하며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웹툰 플랫폼을 통해 공익을 소재로 한 웹툰을 연재 중이다. 네이버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에 '괜찮니? 얘들아'를 올리고 있다. 이 웹툰은 ... 한성숙 "네이버앱 개편, 추석 이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네이버앱 메인화면 개편이 추석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13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개관식에서 "네이버앱 개편 공개 시점은 추석 이후가 될 것"이라며 "메인 화면이 많이 비어있는 모습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뉴스,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 날씨 등으로 채워진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한성숙 "파트너스퀘어 통해 지역 특화 스토리 만들겠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파트너스퀘어 지역을 선정할 때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선정 지역을 꾸준히 탐색해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지역만의 특화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 대표는 13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개관식에서 "오프라인 운영 경험이 많지 않아 파트너스퀘어 운영 역시 초반 우려가 ... 네이버, 신규 창업자 결제 수수료 안 받는다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신규 창업자에게 1년 동안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는 내년부터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1년 미만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는 월 500만원 미만 거래액에 대해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회사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내년... 통신사 AI 스피커 확대 위해 합종연횡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사업 확대를 위해 합종연횡을 가속화하고 있다. 콘텐츠, AI 검색 속도, 브랜드 인지도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자사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AI 스피커를 비롯해 AI 플랫폼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지만 시장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요소가 늘어나는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KT는 AI 스피커 '기가지니'가 TV 화면과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