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반드시 유치" 지난 18~20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단에 포함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 힘을 합쳐 반드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특별 수행단으로서 북한 평양을 다녀온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평화에서 확고하고 거대한 진전을 이뤘... (현장에서)도시재생, 주민이 주도해야 성공한다 "도시재생에 관심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내가 사는 곳이 도시인데." 북가좌동에서 서울광장까지 서울도시재생엑스포 기획전을 보러 온 박모씨(50대 중반)의 관심사는 도시재생이 편리한 삶에 보탬이 될지 여부였다. 하지만 박씨는 어떤 도시재생을 바라는지 더이상 구체적으로 답변하길 꺼려했다. "전문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러왔을 뿐이에요. 아무래도 일반 시민은 전문성이 ... 여야 방북단 "반드시 성과내고 돌아올 것"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방북단에 포함된 여야 대표단은 각자의 분야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비핵화와 군축 논의에, 야당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남북 국회회담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전국시도자지사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방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을, ... 박원순 시장 "서울시의 인간중심 디자인 세계와 공유" 박원순 서울시장이 해외 도시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을 선언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과 아시아의 유기체적 세계관이 어우러지는 '휴먼시티 디자인 상'을 내년부터 만드는 등 서울시의 인간 중심 디자인을 세계와 공유하겠다는 내용이다. 박 시장은 17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서울디자인클라우드'에 참석해 일본 나고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