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특사경, 대형 식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대형 식품 제조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는 “대형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둔갑행위, 유통기한 변조행위 및 원재료·함량 허위표시 등에 대해 10월 한 달간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특사경은 도내 대형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통해 원료의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 경기도 방범 CCTV 추가 확보…"범죄 예방" 경기도가 방범 CCTV 추가 확보에 나선다. 도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793억5000만원을 투입, 오래된 저화질 방범 CCTV 6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7040대 늘리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238억원 및 시·군비 55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 계획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경기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통행료 일부 인상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통행료가 일부 인상된다. 도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내달 1일부터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차종별로 최대 100원까지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는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차종별로 정해진 ‘불변가 통행료’에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징수가... 경기 "도내 1인 출판사 지원"…'올해의 책 지원 사업' 공모 경기도가 도내 1인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총 5000만원 규모다. 도는 “자율주제 4편과 경기도를 주제로 한 도서 1편 등 총 5편을 ‘2018 경기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다”며 “편당 1000만원 상당의 실물 도서를 구매해 도내 공공도서관 약 500곳에 배포하고, 도민 누구나 대여해 읽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실업, 대안은 기본소득"(종합) 이재명 경기지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대량실업문제에 대한 해법과 관련,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은 불가피한 사회현상으로 이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이 지사는 중국 톈진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2018 하계 다보스포럼 일정 중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What If: 50% of Today’s Jobs Disappear?)’ 세션에 참석해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