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중국서 정비 만족도 5년 연속 1위 현대자동차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8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만족도 1위 및 차급별 종합 만족도 4개 차종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전했다. CACSI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올해 자동차 부문은 총 60개 브랜드의 ... 다가오는 10월국회…현대차, 난제 여전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난관에 다시 봉착했다. 최근 그룹을 총괄하게 된 정의선 수석부회장으로서는 최대 전략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실적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한미FTA 개정과 미국의 관세 압박 등 통상 현안에 이어 지배구조 개편까지 삼중고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26일 정·재계에 따르면 10월 국정감사에서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문제가 집중조명을 받을 가능성이... 글로벌 자동차업계, '전기트럭' 경쟁 가속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잇따라 '전기트럭'을 선보였다. 만트럭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8 독일 하노버 상용차 모터쇼에서 도심형 전기트럭인 ′MAN CitE′를 최초 공개했다. 15톤급 전기트럭인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약 100㎞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원활한 승·하차 및 물건 탑재를 돕는 조수석 자동 접힘 기능을 적용했고 3... 오랜만에 고향 온 형님의 K9 알고보니… 자동차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 시승 이벤트를 잇따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21세 고객에게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자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승차를 이용한다. 현대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7박8일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현대차 지원 차종은 싼타... 현대차, 스위스 'H2E'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1000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5년 동안 수소전기 대형 트럭 1000대를 유럽 시장에 공급한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이하 H2E)와 수소전기 대형 냉장밴용 및 일반밴용 트럭 공급 계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인철 현대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