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멤버십 모바일앱 '마이 르노삼성' 론칭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MY Renault Samsung)'을 출시했다고 17일 전했다. 마이 르노삼성에 로그인을 하면 보증 기간 확인을 비롯해 소모품 관리 및 정비 현황, 마일리지, 나만의 쿠폰, 소모품 무상 교환 등의 멤버십 혜택은 물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소모품... 르노삼성, 유럽 상용차 판매1위 '마스터' 내달 국내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내달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지난 2011년 선보인 3세대 모델이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4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된 후 현재까지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는 마스터 S(숏바디 모델)와 마스... 자동차 수출 부진 지속…믿을 건 내수 뿐 자동차업계가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3일 발표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8월 내수 판매량은 총 12만63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 늘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5만8582대, 기아차 4만4200대, 쌍용차 9055대, 한국지엠 7391대 , 르노삼성 7108대 등이다. 정... 르노삼성, 8월 내수·수출 1만2733대…전년비 34.6%↓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전년비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감소했다. 르노삼성 8월 판매 실적은 내수 7108대, 수출 5625대 등 총 1만27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했다고 3일 전했다. 내수 판매는 1.5% 늘어 13개월만에 상승했지만, 수출은 54.9% 줄었다. 르노삼성 모델이 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수 판매 증가는 QM6와 SM5의 활약이 컸다. QM6는... 자동차 임단협 르노삼성만 남아…3년간 무분규 위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타결짓지 못했다. 3년 연속 이어온 무분규가 깨질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3일 르노삼성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6일 5차 본교섭을 가질 예정이다. 노사는 6월 중순 상견례를 가진 후 지금까지 10여 차례 실무교섭과 4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