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전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벤치 설치 서울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했다. 마포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자동 저감하는 벤치를 마포구청 광장에 설치하고 관련 대책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독일의 미세먼지 저감 벤치인 ‘시티트리’의 '한국 버전'을 내놓기로 공약했던 유동균 구청장의 후속 조치다. 미세먼지 저... 정부, 국가개발계획 근거 미세먼지·생태계 복원 체계적 관리 앞으로 미세먼지 유발 대기오염물질 감축과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이 정부부처의 국토종합관리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종합계획에 근거해 부처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부처는 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제1차 국가계... 업체들 '서울 태양광엑스포' 외면…서울시 '전전긍긍' 서울시가 '서울 태양광 엑스포 행사'의 부진 우려로 행사 시작 전부터 전전긍긍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행사보다 홍보 효과가 떨어지고,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는 업체들의 지적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9월28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참가 예정인 태양광 업체는 44곳, 전시 제품은 120여점으로 예정돼있다. 작년... 가을철 ‘땅벌주의보’…“검은색에 사람 다리 집중 공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을철 땅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땅벌이 검은색에 공격적이고 사람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땅벌을 대상으로 공격 색상, 거리, 공격 부위 등 공격성향을 실험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땅벌은 벌목 말벌과에 속한 곤충으로 땅벌, 참땅... 서울 태양광 엑스포, 10월 1~2일 미래 산업 전시 태양광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이틀 동안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10월1~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