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내비, 애플 카플레이 지원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플레이 지원 카카오내비는 오는 18일 공식 배포되는 iOS 12버전을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에 적용된 카카오내비는 ▲야간모드를 자동으로 지원 ▲전화·음악앱 동시 실행 등을 구현한다. 애플은 지난 6월 애플 정책·프레임워크(설계 소프트웨어 환경)를 적용해 개발한 모든 서... 4차위 "택시업계, 상생안 같이 마련하자" 택시업계와 카풀앱 업계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가 택시업계에 ICT 기업과의 상생안을 함께 찾자고 촉구했다. 장병규 4차위 위원장은 6일 서울시 종로구 KT빌딩에서 열린 '제4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끝장토론) 결과 브리핑'에서 "4차산업혁명 진전으로 모빌리티 산업이 급변하고 있다"며 "택시업계는 교통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 4개 택시단체 "카풀 서비스 합법화 반대" 택시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4개 택시단체가 승차공유(카풀) 서비스 합법화 논의에 반대 성명서를 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31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자가용 불법 영업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택시업계는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택시업... SKT·카카오모빌리티, AI사업 영역 늘린다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AI를 적용할 플랫폼 영역을 늘려나가고, 카카오 교통부문 자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는 기존 주요 사업대상인 택시 외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도 AI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으로 떠오른 자율주행차 분야 진출과 관련해선 두 회사 모두 관제, 보안 등 사회 생산기반(인프라) 구축이 먼저라고 입을 모... 카카오택시 유료콜 도입에 소비자·소상공인 우려 가중 카카오(035720)의 모바일 택시 호출서비스 카카오택시의 유료콜 도입을 두고 소비자부터 소상공인, 택시업계에 이르기까지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택시에서 유료콜 서비스인 우선배차와 즉시배차를 이달 말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택시 서비스 이용료 명목으로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