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4~6일 북한 평양 방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4일 북한을 방문한다. 이 부지사는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사업을 논의한다. 도 관계자는 2일 “이화영 부지사는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사의 이번 방북은 남북교류사업 재개를 추진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뜻에 따른 것이다. 그는 방북기간 동안 북... "많이 보고 왔다"는 총수들…경협 역할 고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조용한 추석 연휴를 보냈다. 이들은 별다른 일정 없이 미래 사업 구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이 북한 방문을 마친 직후였던 만큼 경협 이후 역할에 대한 고민이 큰 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방북 기업인들이 지난 19일 만찬이 열... 조명균 "이산가족 문제 근본적 해결 최우선 추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4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제49회 합동경모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남북 간 후속 협의를 통해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를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평양 정상회담)"학수고대 보람" "통일위업 매진" 여야 방북단, 김영남과 재회 “학수고대 보람이라는 게 바로 오늘 같은 광경을 놓고 예로부터 쓰던 의사 표시라고 생각됩니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방북 경험이 있는 각 당 대표와 재회한 소회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국회의장격으로 우리측 여야 방북단보다 급이 높... 빅터 차 "재계 총수 방북, 북·미 압박 가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것이 북한과 미국을 동시에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빅터 차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18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무협-CSIS 리커넥팅 아시아 컨퍼런스' 중 기자들과 만나 재계 총수들의 방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