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화면·용량만 늘린 200만원 스마트폰, 소비자는 봉인가? "200만원은 너무하네요. 차라리 맥북 노트북PC를 사겠습니다." 한 IT 제품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한숨을 내쉬었다. 스스로를 애플 제품 마니아라고 소개한 그는 아이폰3GS 이후 줄곧 아이폰만 사용했다. 아이폰만의 기능과 감성은, 높은 가격임에도 아이폰을 선택하는 요인이 됐다. 새 아이폰을 소개할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번 리뷰 방송의 분위기... '노조와해 공작'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구속영장 삼성노조 와해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전 경영지원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7일 "삼성노조 와해 사건과 관련된 이 의장에 대해 노동조합법 위반 등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장은 경영지원실장으로 근무하던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노사관계 업무를 ... "삼성전자 AI, 사람 중심이 강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연구의 강점은 '이용자 중심'에 특화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난 마야 팬틱 임페리얼대 교수는 삼성전자의 AI 연구 현황을 한 마디로 이 같이 설명했다. 마야 교수는 삼성전자의 해외 AI 거점 중 한 곳인 케임브리지 AI 센터의 핵심 연구진 중 한 명으로, 얼굴·행동 분석을 통한 감정인식 AI의 대가다. 삼성전자 케임브리... 삼성전자 유럽디자인연구소, '밀레니얼' 연구의 선봉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최근 열린 몇 차례의 기자간담회에서 줄곧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장의 판을 바꾸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창조, 공유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에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삼성전자 유럽디자인연구소(SDE)는 김 사장의 이 같은 철학을 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 이재명,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망사고 긴급조사 지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한 긴급조사를 지시했다. 이 지사는 5일 이번 사고와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 대한 긴급조사를 실시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발생 이후 대처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면밀히 파악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