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2018년 하반기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 선정 삼성전자가 4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 하반기 지원과제 38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연구비 총 553억원이 지원된다. 삼성전자가 2018년 하반기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안재욱 KAIST 교수, 박병국 KAIST 교수, 최승문 포스텍 교수. 사진/삼성전자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안재욱 KAIST... (현장에서)화면·용량만 늘린 200만원 스마트폰, 소비자는 봉인가? "200만원은 너무하네요. 차라리 맥북 노트북PC를 사겠습니다." 한 IT 제품 리뷰 전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한숨을 내쉬었다. 스스로를 애플 제품 마니아라고 소개한 그는 아이폰3GS 이후 줄곧 아이폰만 사용했다. 아이폰만의 기능과 감성은, 높은 가격임에도 아이폰을 선택하는 요인이 됐다. 새 아이폰을 소개할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번 리뷰 방송의 분위기... 베일 벗은 아이폰XS…노트9과 정면 대결 애플이 6.5형(인치) 대화면 아이폰을 내세워 한 달 먼저 갤럭시노트9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대화면·대용량이 특징이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새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XS(아이폰텐S)·XS맥스·XR 등 3종을 공개했다. XS는 5.8형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XS맥스는 6.5... '노조와해 공작'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구속영장 삼성노조 와해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전 경영지원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7일 "삼성노조 와해 사건과 관련된 이 의장에 대해 노동조합법 위반 등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장은 경영지원실장으로 근무하던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노사관계 업무를 ... "삼성전자 AI, 사람 중심이 강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연구의 강점은 '이용자 중심'에 특화돼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난 마야 팬틱 임페리얼대 교수는 삼성전자의 AI 연구 현황을 한 마디로 이 같이 설명했다. 마야 교수는 삼성전자의 해외 AI 거점 중 한 곳인 케임브리지 AI 센터의 핵심 연구진 중 한 명으로, 얼굴·행동 분석을 통한 감정인식 AI의 대가다. 삼성전자 케임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