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125조 투자해 9.2만개 민간일자리 창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125조원 투자를 통해 9만2000여개의 좋은 민간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5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일자리위원회 8차 회의를 열어 “정부와 일자리위원회는 민간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미래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스마트 가전(IoT),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등 5개 분야 1... 폼페이오 4차 방북, '종전선언' 신호탄 쏠까…청와대 "긍정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일 방북함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비핵화 논의와 연내 종전선언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소식을 전하며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북한행 비행기를 타고 대화를 지속할 만큼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 달 26일(현지시간) 폼페이오... 문 대통령 "평화,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 국군의날 7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우리 군에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군의날 7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우리 군이 한반도 평화의 맨 앞자리에 서야 할 때”라며 “힘을 통한 평화는 군의 사명이며 평화시대의 진정한... 문 대통령, 68년만의 유해송환에 '거수경례' 6·25전쟁에 참전했다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장병 유해가 68년 만에 돌아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해를 향해 거수경례했다. 지난달 19일 남북 군 당국이 체결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군사합의서)’에 포함된 비무장지대(DMZ) 남북 공동유해발굴·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준비작업도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