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시민 88.6% "서울 내 불균형 심각"…83.5%, 균형발전 찬성 서울 시민 88.6%가 서울 내부 지역 사이의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성을 해결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시민 10명 중 8명은 균형발전 정책을 지지했다. 서울시는 1차 숙의 절차인 권역별 토론회에 시민참여단 450명 중 25개 자치구 436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단은 서울 균형 발전의 주요 7대 과제로 ▲주거 안정 및 환경 개선 ▲교육 기회 ... 류경기 당선인 ‘새로운 중랑 준비위원회’ 출범 류경기 중랑구청장 당선인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당선인 사무실에서 민선 7기 중랑구청장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중랑 준비위원회’를 19일 출범하고 오는 29일까지 12일간의 구청장직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16년만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정부 교체에 성공한 류 당선인은 변화를 바라는 중랑구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소통과 혁신으로 구민들의 뜻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새로운... 박원순을 보면 서울 판세가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발 끝을 보면 6·13 지방선거 서울 판세가 보인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달 15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까지 서울 25개 자치구를 두 바퀴 이상 도는 ‘더불어 승리’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더불어 승리 지원유세에는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등이 함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원팀’ 전략을 ... 박원순 만난 안철수 후보 "사직2구역 폭격 맞은 듯"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랑구를 방문하던 도중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조우했다. 박 후보는 저녁 7시쯤부터 1시간 동안 중랑구 묵동수림대공원에서 열린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박 후보는 도로 위에 차려진 먹거리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하며 전진하다가, 맞은 편에서 배우자 김미경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