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재건 지원 사업 본격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재건 지원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설립 이후 진행한 각종 사업을 마무리 짓고 해운재건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업계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공사 설립 이전부터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S&LB 사업을 비롯해 선박... 삼성중공업, LNG선 또 수주…올해 총 10척(종합)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선을 두 달만에 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약 2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수주한 LNG선은 총 10척이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진/뉴시스 회사는 하반기 들어 LNG선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17일 셀시우스탱커스로부터 2척, 같은달 20일 북미...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국장급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이상우▲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정대율 ◇과장급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배길중 삼성중공업, LNG선 2척 수주…옵션 포함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7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려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진/뉴시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LNG선 7척, ... 대우조선, LNG 운반선 '손실 제로' 기술력 입증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기스(LNG) 운반선의 '자연 손실'을 막는 기술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대우조선은 LNG 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100% 재사용하는 완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저압엔진 추진 선박을 세계 최초로 건조해 일본 선사인 MOL에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천연가스 완전재액화장치는 LNG 운반선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