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홈앤쇼핑, 김기문·강남훈 전 대표 배임행위 발견하고도 고의 누락"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한 경영진단 컨설팅을 받았으나, 대주주의 배임 행위 등을 감추는 등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여주는 홈앤... (2018 국감)"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중소기업에 750억원 추가 부담"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감면제도가 올해 말 일몰되면 최소 750억원 이상의 부담이 중소기업에 전가될 상황이지만, 정부 차원에서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업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이 한국환경공단, 한국프라스틱협동조합중앙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 (2018 국감)박정 의원 "네이버, 중소상인과 상생협력 약속" 네이버가 중소상공인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상생협력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을)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사업 확장에 따른 중소규모업체 피해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네이버로부터 상생협약 약속을 받아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네이버는 ▲... (2018 국감)"중기 13곳,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탈취 경험"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기술탈취 실태조사 결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부당하게 요구하거나 탈취한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자료 등을 탈취 당했다고 응답한 피해기업이 13... (2018 국감)"청년몰 입점 점포 개장 1년만에 25% 휴폐업" 청년몰 입점 점포 4곳 중 1곳은 1년 만에 휴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몰 입점 점포의 26.3%가 개장한지 1년도 안 돼 휴폐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의 청년몰 조성사업은 핵심 상권 등 성장성이 높은 곳에 집단 상가를 조성하고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