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 계정 3만5000개 추정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페이스북의 한국인 계정이 약 3만5000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9월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타임라인 미리보기' 버그를 이용한 해킹으로 인해 이용자 계정 약 5000만개의 액세스 토큰이 탈취당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10월1일 페이스북에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여부에 대한 자료를 공식 요청했다. 이에 페이스... 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공모…내달 2일까지 접수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2일 제3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EBS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2일까지다. 공모 후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와 방통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방통위원장... (2018 국감)이효성 위원장 "지상파 중간광고 연내 도입 추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연내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종합편성채널은 이제 자리를 잡았으니 더 이상 지상파에 비대칭 규제를 적용하지 말고 공정경쟁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방통위도 각... (2018 국감)이효성 위원장 "유튜브, 규제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구글의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도 국내 규제를 적용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글로벌 사업자들은 국내에서 부가통신사업자로만 신고했다"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사업 영역을 신설해 이에 대한 책... (2018 국감)이효성 위원장 "국가가 가짜뉴스 판별하겠다는 것 아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가짜뉴스에 대해 국가가 판별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을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짜뉴스 여부를 정부가 판별하겠다는 것인가"라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 가짜뉴스가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