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수소전기차 '생태계' 확장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현대차는 오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더 웨스틴 파리 방돔 호텔에서 세계적 산업용 가스회사인 에어리퀴드,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엔지 등과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를 계기로 현대차는 프랑스에 '넥쏘' 보급도 본격화한다. 파리는 현재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를 운행 중이다. ... 현대차그룹, 미국 'ARC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18 ARC 어워즈'(2018 ARC Awards)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간행물은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2018 ARC 어워즈'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사회공헌... 현대차, 국내 최초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제' 도입 현대자동차는 인증 중고차 위탁사인 오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조사가 품질 인증 기준을 제시하는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대의 중고차 상품화 공장을 보유한 자동차 유통관리 전문기업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 초부터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용 중고차... 현대차,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투자…행동 예측기술 확보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 가능한 '인간 행동 예측기술'을 확보한다. 현대차는 10일 미국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mata, 이하 P 오토마타)에 상호 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2014년 설립된 P 오토마타는 비전 센서와 정신물리학(Psychophysics)을 기반으로 인간 행... 현대차 주도 수소충전 SPC…효성·코오롱 등 참여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주도하는 수소 충전소 사업에 효성과 코오롱 등 대기업이 참여한다. 7일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인 하이넷(HyNet, Hydrogen Network) 설립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에어리퀴드코리아, 효성중공업, 덕양, SPG, JNK히터,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 8곳과 중소기업 5곳 등 총 13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은 조만간 주주간협의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