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토지교환 계약'시 소유권이전 서류 모두 제공했다면 계약 성립" 토지교환 계약에서 일방 당사자가 토지 소유권등기에 필요한 서류를 법무사 사무실에 맡긴 뒤 이를 찾아가라는 통지까지 보냈을 경우, 토지교환 계약은 중도금이 지급된 것과 같은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상대 당사자가 이 단계에서 교환대상 토지에 담보권을 설정할 했다면 배임죄가 성립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청사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재소환…'묵묵부답' 양승태 전 대법원장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키맨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9시간만에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임 전 차장은 16일 오후 1시4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재소환 됐는데 어떤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실 생각인가',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임 전 차장은 전일 19시... '사법농단 의혹' 임종헌, 19시간 조사 끝에 귀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약 19시간30분간 검찰 소환조사를 마치고 16일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15일 오전 9시30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임 전 차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임 전 차장에 대한 조사는 16일 오전 1시쯤에 종료됐고 임 전 차장은 3시간50분간 ... '사법농단' 임종헌, 13시간째 검찰 조사…자정 넘길 듯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검찰에 소환된 뒤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임 전 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수사팀 관계자는 "조서 열람까지 고려하면 자정을 넘기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밝... 임종헌 전 차장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께 죄송"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임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오전 9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임 전 차장은 "법원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처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검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