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창업박람회, 140개 스타트업·60개 파트너사 연결 파트너 기관과 스타트업 등 20여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9~20일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서 ‘2018 서울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국가에서 60여개 파트너 기관과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주제는 ‘아시아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동향과 성과’로, 아시아에서 유망한... 서울시, 제2회 '도시건축비엔날레'서 '내가 만드는 도시' 전시 서울시가 내년 '도시건축비엔날레'를 열어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시를 모색한다. 서울시는 오는 2019년 9월~11월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합도시'를 주제로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인 집합도시는 도시를 공간적·시간적·사회적 환경의 상호작용이 만드는 집합체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서울시는 내년 비엔날레를 작게... 서울시, 1회용컵 전용수거함 설치 서울시가 길거리에서 발생하는 1회용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1회용컵 전용수거함'을 시범 설치한다. 서울시는 16일 종로타워 광장에서 ‘1회용 컵 전용수거함 설치 시범사업’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타벅스가 테이크아웃 시 제공하는 일반매장용, 리저브 매장용 1회용컵 모양과 똑같은 전용수거함이 설치되며, 방문객에게 다회용컵과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꽃화분 ... (2018 국감) 전희경 의원 "서울교육청, 위례별초 사태 해결하라" 국회가 서울 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스트 교사 사태에 대해서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국회의원은 15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국회에서 연 '서울시·경기도·인천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서울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와 학부모와의 갈등 해결을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했다. 전 의원은 "본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지만, 학부모는 남... (2018 국감) "동작구청·서울교육청, 상도유치원 사고 '수수방관'" 상도유치원 붕괴 사건과 관련해, 동작구청과 서울시교육청의 허술한 예방조치가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경기도·인천시교육청' 국정감사 오후 순서로 상도유치원 관련 참고인 심문을 진행했다. 이지영 상도유치원 학부모, 김광미 상도유치원 원장, 동작구청 건축과 관계자가 참고인으로 참석했다. 가장 질타받은 부분은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