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 택시업계 집회·운행 중단…서울·경기·인천, 대응 고심 전국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발해 18일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결의대회를 연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가 대응책 및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휴업신고 없이 택시 파업에 참여할 경우 감차명령·사업일부정지조치 또는 과징금 부과 등까지 고려 ... 인천, 138대 시정과제 실현 위해 예산 16조 투입 인천시가 시정 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민선7기 4년의 시정운영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138대 시정과제 실현을 위해 비예산 사업 21건을 제외하고 117개 사업에 약 16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7기 임기 내에는 약 9조8000억원이 소요되고, 국비 등을 제외한 시비는 1조7000원... 인천, 주·정차 금지구역 '야간·주말·공휴일 주차 허용' 추진 인천시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야간·주말·공휴일 주차를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금지구역 중 교통흐름과 관계없는 오후 9시부터 오전 7시까지와 주말·공휴일 전일 주차를 허용,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정차 금지구역과 관련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각 군... 이번 주 서울·경기·인천 국감…'키워드 중심' 정치공방 예고 서울·경기·인천지역 국정감사가 이번 주 막이 오른다. 서울시는 18일 ‘박원순 키워드’를 필두로 열린다. 경기도 국감이 있는 19일에는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을 중심으로 ‘이재명 키워드’에 대한 파상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언론이 국감에서 전문성 강화를 강조하지만, 올해도 정책 등과 관련 없는 인기 위주의 질의가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수도권 국감은 ‘핫이슈’ ... 인천 송도서 LPGA 국가대항전 골프대회 열려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가 열린다. 세계 최초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펼쳐지는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최고의 이벤트로 꼽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청 관계자는 “2014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시카고 제2회 대회를 거쳐 미국 이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