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시재생엑스포)"도시재생으로 '강북 스타일' 만들어야" 도시재생 전문가 등 전문가들이 강남북 격차를 줄이려면 강북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북 지역의 집값이 강남 지역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강북의 600년 역사를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도시재생과 연관된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강남북의 균형발전, 도시재생으로 가능한가'라는 ... (피플)조명래 교수 “용산공원, 서울숲·여의도공원처럼 가면 안됩니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는 손꼽는 도시계획 전문가로,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직함보다 조 교수를 더 세상에 알린 것은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왕성한 활동이다. 서울시 용산공원 자문위원장, 용산공원시민모임 공동대표,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크고 작은 토론회와 간담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횟수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