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에너지 사업에 '만전'…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KT가 차세대 사업인 에너지 분야에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온데 이어 연료전지 설비 구축에 나서며 에너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2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킬로와트(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3만원대에 데이터·음성 무제한"…알뜰폰, 이통사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통 3사의 3만원대 요금제보다 더 저렴하거나 혜택을 늘린 유심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였다. CJ헬로는 월 3만3880원에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소진시, 3Mbps 속도로 무제한)와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판매 중이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며 ... '키즈·뮤직'으로 이통사 2차 콘텐츠 전쟁 이동통신사들의 콘텐츠 경쟁이 게임·스포츠에서 키즈·뮤직으로 확대되고 있다. 타깃 세분화와 차세대 통신 5G 상용화를 앞두고 킬러 콘텐츠 확대에 나선 것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형 미디어와 결합하는 것도 주된 특징이다. KT는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어린이교육 전문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인기 캐릭터 뽀... 1.7조 재난망 사업 KT·SKT 선정…"국민 안전에 앞장" 1조7000억원 규모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KT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KT는 사업 범위가 가장 넓은 2개 구역을, SK텔레콤이 나머지 1개 구역을 수주했다. KT는 18일 재난망 A구역과 B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구역은 서울·대구·대전·세종·경북·충남·제주를, B구역은 광주·경기·강원·전북·전남을 ... SK텔레콤 대리점협회 출범…"유통망 대책없는 완전자급제 규탄" SK텔레콤 전국대리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 첫 목소리로 단말기완전자급제(이하 자급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박선오 협의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이동통신사들은 영세 대리점을 몰아내고 직영점과 대형 양판점 중심으로 가기 위한 자급제 추진을 중단하라"며 "국회는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결론난 자급제 활성화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