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도이치텔레콤 CEO 회동…"5G 협력"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의 수장들이 만나 5세대(5G) 이동통신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만나 5G와 차세대 미디어 등의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서로의 자회사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대상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IDQ'와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M... SKT, T맵택시 띄우기 '총력전'…내달 2차 개편 SK텔레콤이 T맵택시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무장하고 카카오 T 택시에 도전장을 내민다. SK텔레콤은 오는 11월 중으로 T맵택시의 2차 개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 아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2차 개편에는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관련 혜택을 접목한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4월 T맵택시 출시 후 한 차례 ... "3만원대에 데이터·음성 무제한"…알뜰폰, 이통사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통 3사의 3만원대 요금제보다 더 저렴하거나 혜택을 늘린 유심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였다. CJ헬로는 월 3만3880원에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소진시, 3Mbps 속도로 무제한)와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판매 중이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며 ... '키즈·뮤직'으로 이통사 2차 콘텐츠 전쟁 이동통신사들의 콘텐츠 경쟁이 게임·스포츠에서 키즈·뮤직으로 확대되고 있다. 타깃 세분화와 차세대 통신 5G 상용화를 앞두고 킬러 콘텐츠 확대에 나선 것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형 미디어와 결합하는 것도 주된 특징이다. KT는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어린이교육 전문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인기 캐릭터 뽀... (현장+)판매점 SKT 영업중단 이틀째…"매출 줄어도 투쟁 지속" "SK텔레콤 판매 비중이 60%입니다. 손실이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계속 싸울 겁니다."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둘러싼 갈등이 휴대폰 판매점들의 SK텔레콤 판매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 500여개 휴대폰 판매점들은 지난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이동통신 1위 사업자 SK텔레콤의 신규 개통과 번호이동 등 업무를 중단했다. 판매점 관계자는 이날 "매장별로 차이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