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박원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에 시장직 걸어라" 자유한국당이 21일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친인척 근무자 수가 108명 외에 한 명이라도 더 있다면 시장직을 걸고 물러나라"고 공세를 높였다. 박 시장의 '적법한 절차에 의한 채용이니 감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당이 사과하고 책임지겠다"고 맞섰다.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과 함진규 정책위의장, 민경욱 의원 등은 이... 나사풀린 서울교통공사…"인사처장 아내도 정규직 전환"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7일 정규직 전환 업무를 총괄한 담당자의 가족 관련 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 국정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통공사에서 정규직 전환의 모든 과정을 총괄한 기획처장 김모씨는 현재 인사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김씨의 부인은 교통공사 식... 한국당 "서울교통공사서 정규직 전환 1285명 중 87%, 기존 직원 친인척" 자유한국당은 16일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초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1285명 중 87% 가량이 기존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85명의 정규직 전환이 문제가 되자 서울시가 친인척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수조사를 벌였지만 민주노총이 공문을 보내 노조가입자들에 응하지 말 것을 지... 김성태 "문재인정부, 가짜일자리로 혹세무민…못된 버릇 고칠 것"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4일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가짜일자리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혹세무민으로 국민을 속이려는 이 정권의 못된 버릇을 바로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당 가짜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십조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를 고작 5000개 만든 문재인정부가 아무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가짜일자...